컴퓨터와 통신의 활용 능력을 겨루는 전국 단위 대회에서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 소속된 학생들이 대상을 차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 고 있다.
주인공은 대구대천초등학교(교장 유재원)의 5학년 강동혁·배지수, 6학년 이은빈 학생이다. ‘i-TOP(IT On Productivity)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 대회는 한국생산성본부가 IT를 활용해 생산성 향상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 국민의 IT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IT산업에 맞춰 인재를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학생과 일반인의 사무자동화(OA)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보화 인구를 확산하기 위한 IT 기반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4회째로 지난 10월 16일 전국 26지역에서 1만2천97명이 응시했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대학생, 다문화가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참가했다. 대천초교는 지난해도 이 대회에서 초등단체 전국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는 전국대상을 목표로 대회 참가 학생을 선별해 정보기술부문인 한글, 파워포인트에 참가신청을 했다.
대회 전 한 달가량 매일 연습을 했다. 초반에는 서두르지 않고 과목별 기본내용을 반복 연습했다. 대회 2주 전부터는 타이머로 시간을 재면서 한글 30분, 파워포인트 30분 최종확인 과 수정 10분으로 시간 배분과 속도향상에 중점을 뒀다. 1주일 전에는 정확성을 염두에 두고 집중력 향상에 힘썼다. 그 결과 대상과 함께 지식경제부 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현정 컴퓨터 강사는 “발표 날 홈페이지에서 대상을 확인하는 순간 얼떨떨함 반, 결국 해냈구나 하는 기쁨 반이었다”면서 “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보여준 은빈이, 동혁이, 지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주인공은 대구대천초등학교(교장 유재원)의 5학년 강동혁·배지수, 6학년 이은빈 학생이다. ‘i-TOP(IT On Productivity)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 대회는 한국생산성본부가 IT를 활용해 생산성 향상 분위기를 조성하고 전 국민의 IT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IT산업에 맞춰 인재를 발굴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학생과 일반인의 사무자동화(OA)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보화 인구를 확산하기 위한 IT 기반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4회째로 지난 10월 16일 전국 26지역에서 1만2천97명이 응시했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대학생, 다문화가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참가했다. 대천초교는 지난해도 이 대회에서 초등단체 전국최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는 전국대상을 목표로 대회 참가 학생을 선별해 정보기술부문인 한글, 파워포인트에 참가신청을 했다.
대회 전 한 달가량 매일 연습을 했다. 초반에는 서두르지 않고 과목별 기본내용을 반복 연습했다. 대회 2주 전부터는 타이머로 시간을 재면서 한글 30분, 파워포인트 30분 최종확인 과 수정 10분으로 시간 배분과 속도향상에 중점을 뒀다. 1주일 전에는 정확성을 염두에 두고 집중력 향상에 힘썼다. 그 결과 대상과 함께 지식경제부 장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현정 컴퓨터 강사는 “발표 날 홈페이지에서 대상을 확인하는 순간 얼떨떨함 반, 결국 해냈구나 하는 기쁨 반이었다”면서 “ ‘할 수 있다고 믿으면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보여준 은빈이, 동혁이, 지수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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